학교에 일어나는 성 차별적인 문제들에 대해 오직 "문제제기"만 한 책. 1부에서는 외부의 시선에서 바라본 학교 내부의 문제제기 2부에서는 학교의 시선에서 바라본 학교 내부의 문제제기 그래서 어떡하라고? 방법은 제시하고 있지 않은 책 한번쯤은 읽어볼만 하지만 깊이가 없는 책 과연 문제제기로 끝날만 한 사안인지? 다양한 직업군이 바라본 학교와 페미니즘에 관한 이야기일 줄.더 깊고 다양한 담론이 나올 줄 기대하고 책을 구매해서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