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로운 시작에 꼭 읽어봐야할 책이네요^^ 입학하는 아이도 출근하는 엄마도 처음 시작의 날들을 같이 전해주거든요 아이의 일상과 엄마의 일상을 설명하는 글꼴도 다르네요 좌충우돌 실수투성이 일상 속에 공감이 되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스스로의 칭찬할 점을 찾는게 너무나 인상 깊습니다 아이들과 읽으며 서로 공감하고 왜 이름을 나태평과 진지해로 지었을까 이야기해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