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넘기며 정약용이 어디에 숨었는지 함께 찾으며 읽게되는 책입니다. 정약용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다시 책을 앞으로 넘겨 또 찾아봅니다. 목민관의 정의를 내리며 어떤 관리가 되어야할지 마무리해줍니다 뒷쪽에는 정약용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글 형식이 좋네요 과연 누구길래 이리 찾느냐 싶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주는 느낌이라 아이들에게 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올리는 느낌입니다 그림의 표정도 익살스럽고 과장되어 표현된게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