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 요점, 포인트는 바로 우리 아이 마음의 문 열기 입니다. 마음의 문 열기란, 아이와 늘 열린마음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 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말을 들어줄 줄 아는 부모가 됨으로써, 아이와 친밀해지고 깊은 마음속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살면서 또래 친구들, 선생님 등 어른들, 나아가 직장동료들, 조직 상사 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야기하며, 죽을 때 까지 사교하며 살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이러한 소통과 사교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심어놓은 이러한 씨앗은 우리 아이들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최종적으로는 표현력이라는 꽃을 피울 것입니다.
많은 격려와 칭찬, 응원과 활발한 대화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을 줄 아는 표현력을 지닌 '작은 외교관' 으로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