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몰랐던 10가지

하나, 원작의 이름은 ‘땅속 나라의 앨리스‘였다
둘, 지은이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으로,
자신의 이름을 라틴어로 바꾼후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것이다
셋, 수학교수인 저자가 수학과 학장인 헨리 조지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과 뱃놀이를 하면서 들려준 이야기가 시초가 되었다
넷, 어떤 물체가 실제보다 작아 보이거나 크게 보이는 질환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이라는 병이 있다
다섯, 원작은 패러디와 언어유희적인 표현이 많아서 해석이 까다롭다
여섯, 대표적으로 앨리스가 체셔 고양이를 보고 한말은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똑같다
여덟, 원문은 다음과 같다
˝Was it a cat I saw?˝
˝ was I t a ca t i saW?˝

아홉, 철학, 수학, 물리학, 심리학, 논리학등 영향을 미친 분야가 다양하며,현대에도 카오스,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등에 인용되고 있다
열, 원작의 삽화가는 존 테니얼이였는데,그림속 캐롤의 치마 길이까지 간섭하는 캐롤에게 질려서 이후로는 삽화작업을 중단하였다

#shorts #1분1북 #루이스캐롤 #이상한나라 #앨리스 #모자장수 #거울나라 #수학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