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친애하는 악우에게
피레테 / 미드나잇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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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테님 소설 좋아해서 소개글도 안보고 샀는데 재밌었어요.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두사람의 사랑이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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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크리스마스이브의 악몽
밀밭 / 이지콘텐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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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연예인인것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여주가 매력있었고 남주가 귀여워서 볼만했어요. 짧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가볍고 유쾌하게 볼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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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홍콩 익스프레스
춈춈 / 가하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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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춈춈님 소설들이 대부분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 매번 여주가 너무 비참하고 힘든상황이지만 선하고 착하죠. 그리고 아주 순진하기도 하고요. 또 거의 모두 처녀고요. (제기억으로 다정한 마피아로 사는법의 경찰 여주가 제일 주체적이었던것 같네요. 처녀도아니고ㅋㅋ . )

이번 소설도 여주캐릭터가 그닥 매력적이진 않아요. 도박에 미치고 딸이 도박판에서 성추행 당하는걸 방관한 아버지란 인간을 놓지를 못해서 정말 짜증이 일었었죠. ㅋㅋ

그에 반해 남주 캐릭터는 강하고 음험하기도 하지만 여주를10년 넘게 그리워하고 여주만 생각한 순정남입니다. 돈과 권력이 있지만 여주만을 그리워했기에 다른 여자들은 쳐다도 안보고요.
남주가 더럽게 놀던 사람이 아니고, 아주 잔악하지만 여주에겐 무조건 적이라... 마음에 안드는 설정들이 있어도 그나마 참고 볼만했어요.

춈춈님 소설중 평타정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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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안녕하세요, 선배님
춈춈 지음 / 가하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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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나온 신작 읽고 생각나서 이제야 후기를쓰는데 춈춈님 소설 남주중 저는 제일 별로였어요. 연기자 모델 아이돌등이랑 신나게 즐기면서 살다가 정략결혼 압박오니
첫사랑 누나 찾아가서 스물아홉살때까지 처녀를 간직한 여주와 결혼하는게 저는 멋지지 않았어요. 제취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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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떡 하나 주면 잡아먹어도 돼?
사슴묘묘 / 베아트리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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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전작 호랑이를 잡아먹는 토끼와 앞부분이 비슷하네요. 호랑이는 여주가 남주를 정령으로 착각해 잡아먹는줄 알고 여기선 산신으로 착각ㅋㅋ 여주가 처음에 바보인줄 알았어요. 넘나소심 파들파들 그렁그렁 더듬더듬ㅠ 계속 이러는데 답답했어요. 마녀와 그레텔이 재밌길래 기대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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