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파과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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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가 가볍고남은 동전은 이제 없다. 단지 동전이 바닥났을 뿐인데 조각은 지금껏 형태를 유지해온자신의 남루한 삶 전체를 비워나가는 듯한느낌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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