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마성의 황자와 나 (총3권/완결)
시야 지음 / 피오렛 / 2016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다른 작품재미나게 읽었고 이 소설의 여주인공이 맘에들고내용이 재미는 있었는데...남주는 참 싫었어요. 초반에 남주가 호위하는 여주 밖에 세워두고 창녀두명이랑 관계맺은게 너무 더럽게 느껴졌고...뭐 불면증 때문이고 아직 레사가 여자인지도 모르는 상태라해도 독자입장에서 매우 꺼림칙했고, 후반쯤 마음 자각한 후에도 여주 휴가일때 (중후반까지도 여주가 남자인걸 모르는상태)잠 안온다고 창녀부른게 참 별로였습니다.
그땐 시도만하고 성공적으로 관계를 맺은것이 아니라해도 레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각하고 심지어 그 마음이 커진상태임에도 그런행동을 한것이 황당했고... 현실의 똥차들 행동같이 느껴졌습니다. 소설에서는 좀 이상적인 남자들이 나왔으면 좋겠건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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