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댁 불가마전
민병권 지음 / 노란돼지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단에 맞춰 흥겨웁게~
책장을 넘기며 소리하니,
읽는 재미가 절로 나네~ 어허~

마을 사람들 줄줄이 나와,
요즘 세상 사람들과 견주어 보니,
아하~ 이런 차이, 저런 웃음~
지식이 팍팍 쌓인다네~ 얼씨구!

불가마 구들장 밑
전설처럼 내려오는 옛이야기
읽고 나면 입꼬리 씰룩~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즐겁다네~
지화자! 좋~다!

불가마 수건으로 양머리 필수!!
겨란 한알, 감주 한 사발과
어여들 읽어보랑께~ 어깨춤이 덩실덩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