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 3 - 완결 블랙 라벨 클럽 14
박슬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3권은 주인공 커플보다 더 주인공스러운 조연들+악역들 이야기였습니다. 슬프면서도 힐링되는, 화해와 용서로 가득한 치유물이었습니다. 천년동안 저지른 죄에 비해서 악역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동정표 받는게 짜증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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