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다 - 40년차 간호사가 기록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반짝이는 마음들
전지은 지음 / 라곰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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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오늘이라 생각하니 모든게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끌어 안고 살았던 것들이 허무하고 곁을 주지 않았던 인연들이 안타까워서 내가 다가서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전화로라도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고 특히, 부모님이 많이 애잔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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