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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1 - 버려진 사람들
팀 라헤이에, 제리 B. 젠킨스 지음, 김성 옮김 / 지구촌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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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첨에 이 책을 사게 된 동기는 이 책의 저자 팀라헤이에란 분을 조금은 알고 있었다.. 기질에 관한 책을 그분이 쓰셨는데, 그책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었다.. 그런 분이 소설을 쓰셨다는게 약간 의아했다.. 책 리뷰를 보니까 묵시록적인 책이라는 것이었다. 흠.. 흥미로울거 같았다..( 그분은 소설가가 아닌데..^^)그래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어보니.. 흥미로웠다.. 그리고 약간 두렵기도 했다.. 난 아직 그 책을 읽고있다.. 다 읽지도 않았다..(아직 우리나라에 번역된건 4권뿐이다..사실..4권이 전부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고보니.. 12권이다..헉...-_-;) 암튼..그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날의 그 사건이 두려워지기도 했다. 과연 그날에 불신자들의 운명은 ??

이 책을 비기독교인들이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다..솔직히 이 책을 읽고 난 내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다... 그 무서운 심판을 피하게 해 주신것에 대해서..내가 바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독교인,비기독교인들이 생겼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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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양귀자 지음 / 살림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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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첨 접할때 이 제목과 이 내용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전혀 몰랐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그제서야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며칠간 웃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모순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서 말한다..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이 책에서 주인공들의 삶은 그야말로 모순투성이이다. 어쩌면 이렇게 설정이 되었을지 작가의 치밀함이 돋보일 정도로 모순 덩어리 그 자체이다..그러나 마지막 부분에 가서 극적인 모순이 나타난다.. 읽는 독자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는 급반전..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마지막부분에 있다.. 내가 나중에 며칠동안 웃은 이유도 바로 이 책 마지막부분의 급반전에 있다...

그러면서 그 급반전에서 작가가 말하는 것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이라고 하는 것이..실제로 우릴 행복하게 해 줄까란 의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 그 자체를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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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Basic Programming Bible ver 6.X
주경민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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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격과 두께가 다른 책들을 압도한다.. 하드페이퍼에 장난 아닌 분량.. 벌써 심장이 오그라드는 듯... 이 두께가 증명하듯이 정말 내용이 방대하다.. 비주얼 베이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망라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바이블이다.내용은 그리 어렵지도 않지만 초보들이 보기엔 딱 질릴 것이다..분량에서 벌써 지치지 않을지.. 암튼 이 책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있어야 할 필수 교재라 생각한다.. 세세한 부분을 다 적어놓았기 때문이다... 설명도 괜찮은 편이다(번역본이 아니라서 이상한 말들은 없다.) 비주얼 베이직을 공부할 사람이라면 그리고 자기 생각에 초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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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이해하는 C프로그래밍
이민우 지음 / 비앤씨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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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지 참고서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예제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감각을 기르는데 아주 좋은 책이다. 그러나 초보라도 이 책만 갖고 있어서는 안된다.. 설명이 빈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 말고 설명 중심의 책을 한 권 정도 더 갖고 있으면 아주 좋을 듯 싶다.. 아주 쉬운 코드와 설명으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없다..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책으로 중급자들이 보기엔 아쉬움이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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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스티븐 코비의 제4세대 시간경영
스티븐 코비 외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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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바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준 부분 바로 제 1장이었다...

그곳에서 이런 말들이 나온다.만약 내가 지금 죽음을 눈 앞에 두었을때 어떤 일들을 하고 싶은지.. 그렇게 물어보면서 저자는 지금의 상황과 비교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내일 죽을것이면서 일을 붙잡고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일이 아닌 나랑 같이 있는 사람임을 강조한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일 중심적인 난 그 부분에 있어서 고쳐야 할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족을 희생시킨다고 했을때...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만약 이혼에 자식들은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고 하자.. 박살난 가족.. 그에게 사회적 성공은 과연 의미 있는 일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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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른 책들이 소개하는 시간관리 비법과는 매우 큰차이를 보인다.. 소중한 것...일 가운데에서도 그것을 먼저하라고 지시한다.. 마치 우리가 건강을 소중히 여겨서 밥을 꼭 먹는것 처럼, 아무리 일이 많아도 꼭 해야 할일들을 먼저 하라고 말한 ... 이 책을 보면 아마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왜냐면 자기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어떤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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