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벽녘 손에 놓지못하고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19년의 기억과, 그 사이 보게된 ‘힐하우스의 유령‘의 먹먹한 분위기에 이번에서야 결국 조금 더 글의 내음을 맡아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문장에 한참 머물렀어요.
3부의 마지막 문장에, 좋은 이야기에 감사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