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써주는 일기같은 느낌 정리된 데이터가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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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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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의 괴소문 모음집은 역시 책을 덮고나서 입맛을 씁쓸하게 만든다.
제목과 표지느낌 그대로, 괴이하지만 쓸쓸한 애도이야기
에피소드가 유난히 많이 모여있어 인물, 장소, 지명을 익혀가며 읽는 과정이 녹록치 않긴 하다.
하지만 책을 다 읽지 않으면 입안에 쓴맛이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아 결국 완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작품.
무섭지만 꾹 참고 공포영화를 끝까지 관람하고야마는 심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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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와 추리물의 적절한 배합이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도입부는 배경이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어 정리하면서 보기에 지루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턴 도저히 뒷장을 읽지 않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역시 기욤뮈소 작품은 스트레스 해소에 딱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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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쐐기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살짝 형사 꽁트물을 보는 기분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배경이나 문체가 낯설다
두가지 사건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조연이 지나가는 형식.
조연들의 독백과 서술은 조금 극에 방해되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긴장감의 도구로 꼭 필요했던 요소.

다음권도 읽어보고 싶긴 하지만..
87분서 시리즈가 50권이 넘는다니.. 정복 계획은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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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Communications Networking (4th Edition, Paperback)
Behrouz A. Forouzan 지음 / McGraw-Hill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교재라 구입했는데

내용자체는 나무랄데 없는거같네요

 

근데 교수님이 재판되면서 내용은 더 안좋아 졌다고 하시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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