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기 시적한 뒤로 공원, 산에 가서 나무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 한그루에서 전체 숲까지 나무를 관찰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가볍고 재미있게 읽히지만 그 안의 내용은 가볍지 않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