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소녀 - 나의 오월이 시작되는 곳
임영희 지음 / 오월의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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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 국회의원이 둘인데, 그 중 여성의원이 오월 광주를 추모하고 선양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더라. 참 흡족한 기분을 느꼈다. 우리동네 남성의원은 무지하거나 용기가 없었는지 그러지 않았고. '양림동 소녀'를 내는 데 참가한 내가 자랑스럽다. 작고 얇은 책 속에 큰 우리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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