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어요.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네요.중간중간 웃겨서 많이 웃기도 했어요.저도 새를 키우는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지극정성으로는 못하고 있어요.글쓴이의 기본심성이 무지 착하고 예쁜것 같아요.글귀도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묘사를 했는지 읽으면서 힐링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