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인의 딸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1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17세기 독일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

사형집행인은 하나의 직업으로 분류되고 천대받았다.


어느날 고아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그들의 어께에서 마녀의 표시처럼 보이는 문향이

세겨긴것을 발견된다.


그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마을 산파가 마녀로 지목되고

모든 사건의 발단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사형집행인과 그의 딸 그리고 마을의 젊은 의사만이

그녀가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건을 파헤친다.


그 마을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은 가장 부유한 부자가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이고

처음엔 작게 시작이 되었지만 일이 점점 커져 살인 사건이 되고

마녀 재판으로 커질 뻔 했다.


사형집행인과 그의 딸 그리고 젊은 의사에 의해서

서건은 해결되고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과 인생에 관한 20가지 비밀
마크 스티븐스 지음, 정윤미 옮김 / 프리윌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돈의 종교를 숭배한다.

존은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돈이 인생을 좌우해서는 안된다.


돈은 과시하기 위하여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존중하며 낭비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서 모아두거나

더 많은 이익을 위해 투자를 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세계적인 부자들고 부를 과시하지 않고

낭비하지 않으며 더 많은 이익을 위해 투자하거나 모아둔다.


저자가 말하는 돈의 종교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여 대비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심적으로 안정을 찾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심 - 사장이라면 죽어도 잃지 말아야 할 첫 마음
홍의숙 지음 / 다산북스 / 200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심을 찾기위해 코칭을 받은 어느 중소기어 사장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엮었다.


젊은 중소기업사장이 어느날 믿고 있던 핵심인력 두명이 경쟁업체로 이직하고

핵심기술도 가져가버린다. 거기에 무리해서 중국에 공장을 건설하려고 하는데

시가까지 당해 기업이 문을 닫을 상황에 이른다.


첫 직장에서 만난 동기의 추천으로 코칭 프로그램을 하게되면서

서서히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잘못 했던 것들을

끄집어 내게되고 그런 점을 고친다.


그리하여 직원들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원들과 목표를

공유하며 착실히 일을 진행시켜 다시 기업을 일으킨다.


초심 그것은 잊기 쉬운 마음이다.

그때 그 마음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그때의 기억과 노력까지 잊어서는 안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디톨로지 (반양장) - 창조는 편집이다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스티브 잡스가 잘 하는 것은 편집이다.

이것저것 편집해서 물건을 만들고 연설을 한다.

지식 전달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던저준다.


세상은 편집에 의해서 발전해왔다.

새롭게 창조되는 것은 없다.

우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1+1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편집을 잘 하는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고 성고한 사람이다.


현대는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다.

어떤 정보를 어떻게 편집해서 해석하는 것이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학위나 학력의 권위가 없어 졌다.

인터넷의 정보만 잘 정리하고 편집하면 대학교수보다 더 뛰어난 것을 생각해 낼 수 있다.


공감이 간다.

나도 정보를 모아서 잘 분류해 편집의 기술을 터득해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6세, 아들 성장보고서
주디 추 지음, 우진하 옮김 / 글담출판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세반 유아원 아이들을 6세가 될 때까지 2년간 지켜보면서

남자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연구했다.


아이들은 그 시기에 남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회가 남자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은 서서히 터득한다.


남아나 여아나 감정적은 면은 똑같다.

하지만 고정관념이 아이들은 남자로 만들어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