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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딸 ㅣ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1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17세기 독일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
사형집행인은 하나의 직업으로 분류되고 천대받았다.
어느날 고아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그들의 어께에서 마녀의 표시처럼 보이는 문향이
세겨긴것을 발견된다.
그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마을 산파가 마녀로 지목되고
모든 사건의 발단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사형집행인과 그의 딸 그리고 마을의 젊은 의사만이
그녀가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건을 파헤친다.
그 마을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은 가장 부유한 부자가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이고
처음엔 작게 시작이 되었지만 일이 점점 커져 살인 사건이 되고
마녀 재판으로 커질 뻔 했다.
사형집행인과 그의 딸 그리고 젊은 의사에 의해서
서건은 해결되고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