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시선으로 사랑을 이야기한 책...
가슴 깊숙히 간직한 사랑은 이루어진다.
피렌체 두오모는 사랑하는 사람과 올라가야한다는데
나두 언젠간 가봐야겠다..
ㅋㅋㅋ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을 빨리 읽어야겠다.
읽기 장애가 있던 작가..
하지만 남들과 다른 능력으로 아이비리그를 졸업...
그가 숏버스를 개조하여 미국을 횡단..
그러면서 만난 장애우..
그들이 정상이 아닌것은 다른 사람들의 잣대로 그들을 바라봐서다.
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장점이있다.
그들의 배척하지말고 용기를 심어주자...
영화를 먼저보고 책을 접해서인지 읽으면서 자꾸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랐다.
씁씁한 진실..
하지만 가진자들은 거짓도 진실로 만들어버린다..
책으로 읽으니 더 분노하게 만든다..
일년간 한 중년의 남자와 중년의 여자가 동거아닌 동거를 한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존재를 알지만
남자는 여자의 존재를 모른다..
일년간의 동거는 여자의 한순간의 방심으로 깨져버린다..
이상하고 우수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여자의 상황이 가슴 쨍하게 한다...
우리의 경제는 짧은시간에 엄청난 성장을했다.
항상 낙관적인 사고로 기업을 경영하고
확장하고 운영해왔다.
IMF경제는 낙관적인 미래전망으로만
기업을 경영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타산지석으로 사라저버린 또는 해체되어버린
기업들을 보면서 똑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