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소녀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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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번째 읽은 독일 소설

추리소설이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긴장감도 떨어지고 독자의 호기심도 불러 일으키지 못 했다.

 

추리소설에서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살인의

목적도 이유도 없는 소설.

'왜' , '어떻게' 가 빠져서 싱거웠던 소설이다.

 

사건해결과 관계없는 이야기로 소설의 길이만 늘어나고

해결과정에 흥미도 떨어져 살짝 지루했던 추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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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축제 - 2013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용서해 지음 / 샨티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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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연주가로 유명했던 작가는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를 나가면서 말기암 환자들과 조우를 하게되고

그들을 위해서 연주를 한다.

 

잘 먹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요리를 배워

마지막 만찬을 준비해주기 시작한다.

말기암 환자들의 마지막을 용서와 이해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녀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전해조

그녀는 환자들로부터 지혜와 용서란 것을 배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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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스토리콜렉터 15
아르노 슈트로벨 지음, 박계수 옮김 / 북로드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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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다.

 

사건현장에 남겨진 흔적에서 단서를 찾는 것이 아니라

탐문과 주면인물 면담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하지만 중요한 단서는 현장에서 발견된다.

 

읽어가는 내내 누가 범인일지가 궁금했다.

모든 관련인물들이 다 범행을 저지를 동기를 가지고 있고

그들만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능한 작가의 책을 베스트 셀러로 만들기위해 작가의 팬이

사건을 저지른 다는 설정은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사건과 관계없는 상사와의 마찰 역시 극적 긴장감을 살짝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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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기심, 꿈을 쏘는 힘
김성완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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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600만불의 사니이를 보면서 그런 사람을 내손으로 만들겠다는

조금은 허황된 꿈을 꾸던 소년이 그 꿈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

NASA에서 일을 하게된다.

 

호기심 많은 작가는

그 호기심때문에  NASA에 들어 갈수 있었고

호기심 때문에 NASA에서 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돌아왔다.

그는 의사가 아닌 전자공학 박사이다.

 

호기심은 모든일의 시작이고

호기심이 모든일의 마지막 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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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 아플수록 더 빛나는 청춘
김경희 지음, 안권태 각본 / 21세기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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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강 이름은 철

이름 강철처럼 강한 부산사나이다.

 

알치하이머와 만성심부전증이 있는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지만 

어둠의 세계로 빠져들지 않고 굳굳하게 살아간다.

첫 사랑인 수지를 잊지 못하는 순수한 면도 가지고 있다.

친구인 종수를 형제처럼 생각한다.

엄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깡철은 상곤, 휘곤 형제의 사채를 쓰게되고

그 형제가 속한 암흑세계의 세력다툼에 이용당한다.

하지만 엄마 순이는 죽음을 맞이하며 강철의 가슴에 순이의 일부를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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