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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소녀 ㅣ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두번째 읽은 독일 소설
추리소설이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긴장감도 떨어지고 독자의 호기심도 불러 일으키지 못 했다.
추리소설에서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살인의
목적도 이유도 없는 소설.
'왜' , '어떻게' 가 빠져서 싱거웠던 소설이다.
사건해결과 관계없는 이야기로 소설의 길이만 늘어나고
해결과정에 흥미도 떨어져 살짝 지루했던 추리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