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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
김영돈 지음 / 다연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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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란 고정관념이 있다.
대화도중 갑자기 말이 끊어지고 침묵이 흐르면 대화를 못하는 말 주변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말을 아니 대화를 잘하는 것과 말주변은 관계가 없다.
말주변이 아무리 좋아도 대화와 관계없는 말을 한다면 대화를 못하는 것이다.
대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경청은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경청을 잘하고 상대의 말에 호응을 해주고 무엇을 말하려는지 파악하여
대구를 해준다면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된다.
또 경청하고 문제점을 설득하고 말해준다면 상대방의 행동도 도칠 수 있고 설득하기도 쉬워진다.
말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형식이다.
말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 스타일, 능력을 알 수 있고 말하는 대로 사람이 되어간다.
그러나 말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항상 긍정의 말을 하도록 노력하자.
경청과 긍정의 말이 말주변없이도 대화를 잘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