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검은 수도사 : 사형집행인의 딸 2 사형집행인의 딸 2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성당 보수공사 중 신부는 숨겨진 인물의 묘지를 발견하고

교구의 선임 신부와 교황에게 알린다.


어느날 갑자기 독약이 발린 도덧을 먹고 죽게 된다.

그로인해 그 무덤이 템플기사단이 숨겨둔 보물을 찾는 단서를

알려주는 힌트가 있다는 것이 알려진다.


이번에도 사형집행인 퀴슬과 그의 딸 막달레나, 지목이 활약을 한다.


서로 다른 방법으로 다른 방향에서 보물에 다다른다.


사형집행인은 그가 보물 찾기에 나서지 않게 하기위해서

도둑 잡는데 투입을 하게하여 수도사가 보물을 차지하는데 방해를 못하게 한다.


지몬과 베네딕타(보물을 노린 도둑무리의 여인)은 암호를 풀며 템플기사단의 보물에 접근하다.

막달레나는 우연히 퀴슬을 다치게한 수도사를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보물이 있는 곳에 이르게된다.


템플가사단의 보물은 예수의 십자가 나무의 일부분이었다.

수도회와 카톨릭엔 귀중한 보물이지만

큰 보석과 많은 금,은 보화를 생각했던이들에게 실망을 준다.


하지만 지몬과 막달레나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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