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친 8주간의 기록
에바 로만 지음, 김진아 옮김 / 박하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어느날 일이 하기 싫고 무기력해지고 눈물만 나오던날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권유한다.

 

그래서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거식증 환자, 폭식증 환자, 성정체성 혼란 환자등

사회 부적응자들과 소통을 하고

심리사의 치료를 통해서 우울증의 근본을 찾아 나간다.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고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던것이 문제였다.

 

완전한 치료는 아니지만 긍정것 회복으로  병원을 퇴원한다.

 

'삶이란 둘 중 하나다. 신나는 모험이거나 아무것도 아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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