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시리우스 오멜라스 클래식
올라프 스태플든 지음, 이영기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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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 소설의 스승이라 불리우는 작가.

1900년대 소설이라 그런지 소설의 전개가 느슨하다.


인간과 흡사한 두뇌의 크기를 가진 개 시리우스의 일대기를 그린 자서전적 이야기


큰 사건이나 반전의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뇌만 크고 나머지는 개랑 다른것이 없는 시리우스

그래서 그는 단지 머리 좋은 개일뿐이다.

세상을 바꾸지도 세상에 도전하지도 않는다.

그냥 똑똑한 양치기 개일 뿐이다.


지루한 공상과학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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