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 250년 만에 쓰는 사도세자의 묘지명, 개정판
이덕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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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가 기록하는 것이다" 란 말이 잘 어울리는 책이다.

역사적 사실을 소설처럼 편하게 써 내려가 읽기 편했다.

경종, 영조, 사도세자, 정조로 이어지느는 역사를 그렸다.


사도세자는 정신병으로 죽은것이 아니라 노론과 영조의

정치적 반대세력을 형성하려 했기때문에 죽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순조때부터 시작되는 외척정치의

출발점이 된것같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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