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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1학년이야!
반 히로코 글,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올해 초등학생이 빈이가 좋아할만 그림책을 가져왔어요^^ <괜찮아 1학년이야!> 에는 1학년의 하루하루가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어요. #틀려도괜찮아 를 그리신 #하세가와토모코 그림 작가님의 #초등1학년 을 위한 #그림동화 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1학년 책가방은 반짝반짝해요.
빈이는 5월8일에 적힌 이야기라고 이날짜에 읽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1학년인 다쓰야와 유키는 학교 가는 길에 우연히 아기 고양이를 만나요. 아기 고양이에게 첫눈에 반한 다쓰야는 가방 안에 몰래 고양이를 넣어 학교에 가지요. 유키는 다쓰야의 가방에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들킬까 봐 가슴이 조마조마해요. 수업 시간 중에 야옹거리는 고양이 때문에 곤란해지는데요.
아기 고양이가 책가방에 똥을 싼게 아니겠어요. 고양이 때문에 자신의 책가방이 더려워졌지만
다쓰야는 고양이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어요. 다쓰야의 책가방은 더 이상 반짝반짝 빛나지 않았지만 말이예요.

두번째 이야기. 앞니 빠진 1학년은 입을 벌릴 수가 없어요.
앞니 빠진 유키의 고민을 담고 있어요. 빈이도 얼마전 윗쪽 앞니가 빠져 볼때마다 웃기네요ㅋ 유키는 자신이 앞니가 빠져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다쓰야의 장난에 화도 내지 못하고 대꾸도 할수 없어요. 앞니가 빠져버린 자신이 모습이 이상하고 창피해서 말이예요.
쑥 빠져버린 앞니 때문에 고민인 유키의 마음을 몰라주고 다쓰야의 장난은 끝이 날줄 모르는데 결국 선생님께 혼이 난답니다. 앞니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지만 선생님께 혼이 나 기분이 안 좋은 다쓰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씩 웃어 보이는 유키예요

세번째 이야기는 1학년, 비밀이 딱 하나 있어요.
어느날 다쓰야는 까만 눈썹속에 실밥 같은 하얀 눈썹이 났다고 해요.점심 반찬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고 하나뿐인 비밀이고 자랑스러워했던 다쓰야의 백미가 빠져 버렸답니다. 비밀이 사라져버린 다쓰야는 실망하고 이런 모습이 신경쓰인 유키는 모모코와 함께 둘만의 비밀을 가르쳐준다며 다쓰야를 위로합니다. 공원의 오래된 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여기서 학교 보면서 주문을 외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비밀을 다쓰야에게 털어 놓는데요 이제 셋의 비밀이 되었어요.
초등1학년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책. 가볍게 읽기 좋구요. 빈이도 학교에서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이런 단짝 친구들이 생기길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