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 문제적 인간 1
장 마생 지음, 최갑수 머리말, 양희영 옮김 / 교양인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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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 놓고 지켜만 보다가 15년 만에야 읽었다.

그가 조금만 더 여우같았더라면 세계는 더 나아졌을까?
스스로 한계를 그었던 로베스피에로.
흔히 피의 숙청자, 공포정치를 펼친 잔혹한 이로만 그를 이해해선 안된다. 그의 이상, 그의 꿈은 여전히 살아 있다. 오늘날의 프랑스를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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