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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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공감과 위로는 없지만 정신 번쩍 뜨이게할 현실조언으로 가득함. 결국 어떤 분야든 탑을 찍어본 사람은 태도와 인사이트가 다르다는 걸 느낌. 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활자로 읽으니 좀더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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