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 카페 - 봄 여름 가을 겨울 카페밥 레시피
이미경 지음, 황승희 사진 / 난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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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요리들은 대부분 간단하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지만 친절하다. 사진도 내용도 모두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요리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 좋은 내용을 좋은 방법으로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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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시집 - 오르페우스 행렬
기욤 아폴리네르 지음, 라울 뒤피 그림, 황현산 옮김 / 난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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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에 등장하는 시들은 죄다 짧다.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다 전달한다. 짧지만 동시에 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짧다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다. 간결하되 부실하지 않은 좋은 시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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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달리는 코뿔소 난다詩방 1
최승호 지음 / 난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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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용들이 전부 시인의 상상력으로 잘 버무려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작은 소재를 가지고 크게 만들어 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통 튀는 문장과 잘 구성된 내용의 조합이 좋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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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 - 시인의 몸감성사전 시인의 감성사전
권혁웅 지음, 이연미 그림 / 난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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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가까이 가지고 있는 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뛰어난 상상력과 해석력으로 이뤄진 책이라 생각한다. 쉽고 간단하되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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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 시에 관한 아포리즘
조연호 지음 / 난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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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은 모두 본인이 직접 시를 쓰면서 겪은 내용들을 담았다는 것이 잘 보였다. 시를 쓰면서 할 법한 생각들이 잘 들어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말이 너무 어려워서 잘 읽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표지는 그림이 난해해보이지만 그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책의 분위기와도 잘 맞아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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