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내용같지만 의외로 재미있었네요.여주는 이복언니의 계략으로 궁에 들어갔다가 폭군의 마음에 들지만.폭군은 집안을 몰락.여주는 그를 독살뒤 본인도 자살.하지만 다시 과거로 오면서 이번에는 언니를 이기는..여주가 주인공인데..뭔가 악역같은 기분이 들긴합니다만.뻔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서인지 12권을 금방 읽은듯요
학대받고 자란 여주가 황태자의 애정에 .명령에 결혼도 황태자명으로 하지만.죽어가는 순간 곁을 지킨건 남편이었던..과거로 회귀한 여주가 남편이 될 이와 잘 지내려하고.황태자와 거리두기를 하네요.나쁘지 않은 소재인데 전반적으로 너무 심심했네요.남주능력도 모르겠고 여주능력도 잘 모르겠네요.악역인 황태자라도 더 매력어필했으면 좋았을듯.제기준에는 심심했던 글.
적국의 남주와 사랑에 빠진 공주여주.여러 음모로 남주는 여주를 미워하게 되고..둘의 갈등은 마음아프게 전개되네요.결국 해피엔딩이긴하지만 ~스토리의 감정선이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