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혹해서 샀다가 뭐 이런 책이 다 있지? 하며 아주 열심히 읽었습니다. 공부하듯이 말이죠.제 증상과 경험들을 떠올려가며, 오래 생각하며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봤습니다.그러다 물에 젖어 심하게 훼손되는 바람에 다시 구매합니다.증상과 심리, 무의식을 연결시켜 긍정의 방법을 제시합니다.평생 가지고 있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