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르게 살기 위해 버렸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정리의 기술
심지은 지음 / 경향BP / 2019년 12월
평점 :
세 아이를 싱글맘처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복잡한 머리속 만큼
눈에 보이는 내 공간도 엉망이었다
주변이 엉망이라 내 머리속도 마음가짐도 엉망인건지
내 머리속이 엉망이라 주변 공간도 이렇게 엉망인건지
여유없는 삶과 정신없이 나뒹구는 물건들에 둘러싸여
이유없이 나는 짜증이 당연해질때 쯤
이렇게 살다가는 큰일나겠구나
다르게 살아야 겠다
생각이 들때
" 다르게 살기 위해 버렸습니다 "
를 만나게 되었다
책을 읽자마자 나는 정리 페스티벌의 시간을 가졌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전문가를 불렀어야 했나?
별의별 생각을 하며 시작한 정리.ㅎ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하나씩 실천해보니 시작과 다르게 생각나는 여유공간에
내 몸까지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
내가 과연 버릴 수 있을까?
나는 잘 버리는 사람은 아니다
대대적인 정리 축제를 하면서도
가장 걱정 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
버려야 할 것들이 꽤 많이 나왔고
버리는게 이렇게 시원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정리 페스티벌을 마치고
일상적인 정리를 하며 클린스팟을 유지하면 된다
바쁜건 그대로인데 정리 하나로
이렇게 여유로워질 수 있다니..
세세한 정리방법들이 친절하게 나와 있고
풍수지리적인 설명까지 더해져
정리한것을 유지하게 만드는 마법의 책
어떻게 해야 다르게 살 수 있을지
방법을 모르던 나에게
다르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고마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