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성 문학과지성 시인선 365
신해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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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 우르르 넘어지는 볼링핀처럼 난 네가 좋다 p.31
시를 읽는 26분의 시간동안 내 그림자는 우산 없이 비를 맞았다 30분이 넘었다면 감기에 걸렸을 것이다. 훅 들어오는 그의 표현들이 참 좋아 재채기를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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