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을 차곡차곡 - 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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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 [100자평]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ｌ리뷰/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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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별 (이메일 보내기) l 2015-11-23 16:51

    https://blog.aladin.co.kr/772990180/7952217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ㅣ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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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읽어본 시집에서 가난과 사랑을 보았습니다. 가난한 시인의 사랑노래같은 책이고 구구절절한데 또 마음을 건드립니다. 어떤사랑이 아름답다 할 수 없지만 이 책은 가까이 두고 사랑이 지칠때마다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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