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아이도 저도 위인들에게
이러한 약점들이 있었다는 것에 많이 놀랐어요.
하지만 이러한 약점이 실패가 되지 않고
오히려 약점을 발판 삼아 노력한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용기와 지혜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어요.
업적 위주의 인물 분석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위인들의 삶을 바라보게 했다는 것이 신선했으며
그들의 이러한 삶을 보며 계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도전과 용기를 얻을 수 있겠네요~
초등학교 시기에 "롤모델"을 많이 정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돈 많이 벌고 공부잘하는 소위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기 위한 사람을 찾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발판삼아 위기를 극복했던 위인들의 모습을 본받아
우리 아이들 또한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아가길 기대해보며
"뜻밖의 한국 위인들" 추천해보아요~
"본 서평단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