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건강,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
다케우치 마사노리 지음, 이지선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둔근`을 주제로 나온 책으론 이 책이 거의 `유일`. 근데, 다루는 전반적인 내용은 '하체 근육 전부'라 봐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유의 적들 - 전원책의 좌파 비판
전원책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원책이 직접 쓴 책을 통해 그의 생각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을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보수다 - 진보에 홀린 나라 대한민국을 망치는 5가지 코드
조우석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시대 조우석씨 같은 자신의 견해를
자신있게 표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를 생각해 본다.
글로 살고 있고 그 글들로 상까지 받았던 분이
이 책의 파장을 고려 안했을리 없을 테니까.
그럼에도 용기있는 책 출간과 그 내용에 격려를 보낸다.
나는 단어의 사전적 어감면에서 보수란 단어보다 분명
진보가 훨씬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탓일까, 꼭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닐지라도
자신의 성향을 보수적이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는
앞뒤가 꽉 막혔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생각되고
편하게 난 보수적인 사람이라는 표현은
누구나가 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단어 자체의 그 어감측면에서.
물론 이 또한 오래전부터 가져온 고정관념일 수 있다.
그런 '보수'란 단어를 책의 저자 조우석씨는
앞에 주어 '나'까지 붙여 '나는 보수다'라고 썼고
단 하나의 미사여구나 말돌림없이
직설적으로 책제목속에 '보수'란 단어를 선택했다.
이 책속엔 사회에 대한 굵직한 걱정들이 깔려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 그의 절망들도 담겨있다.
한 지식인으로써 사회의 쏠림현상을 꾀뚫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용기내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 보는 것,
그러나 어디까지 그의 단기필마적인 용기가 빛을 보게 될까?
그가 우려하는 흐름을 돌리고 환기시킬 수 있을까?
한계를 느끼고 무력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됐다, 저자나 독자모두.
더이상 옳은게 옳고 틀린게 틀리지 않은 세상.
너도 맞고 나도 맞으니 소통하고 대화가 정답인 세상.
말은 완전 맞는거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
휘말린 듯 너무 힘들고 말로만 가능한 불가능 일들을
등떠밀려 애써 하고 있는 것만 같다.
이 말 자체도 나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또한
나를 향해 쓸수 있단 생각에 또 다른 혼란은 가중된다.
어렴풋한 많은 생각들을 조우석씨의 생각을 담은
이 책속 글들을 통해 정리해보는데 무척 많은 도움을 받았다.
책을 보면서 문득문득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자 또한
진보의 영향을 받은 보수일거란 생각을 가지며 읽었다.
보수를 대변하는 글을 담은 이 책에서도 진보의 느낌은 담겼기에.
진보적인 느낌의 글들이 '나는 보수다'란 책속에서
짧은 타이밍으로 노출되는 컷들처럼 느껴질 때마다
한 지식인으로써 무게 중심을 위한 첨가였을지,
아님 순도를 높일수록 늘어날 수 있는 책임감에서
조금은 자유롭고 싶어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왔던
방어적 발현이었을지가 많이 혼동스러웠다.
그러나 어느 쪽이 됐건 그의 얘기들은 새롭고 많이 솔직했다.
오래전부터 클래식 관련한 기사들에서도
간혹 그가 쓴 관련 책 때문에라도 만나게 되는 저자였다.
그의 폭넓은 소양과 생각들을 이렇게 솔직한 책들을 통해
더 많이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이거! 타이거! 그리폰 북스 9
알프레드 베스터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유명한 책 but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된 소설인 점 감안할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년 해도 안되는 영어 전치사에서 결정난다
이문필.김욱현 지음 / 베이직북스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전치사 개념정리보다 그에 따르는 숙어정리가 더 알찬 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