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생활
동화
선교지
이야기
지은이 / 밀드레드 A. 마틴
그림 / 이디스 벅홀더
펴낸곳 / 리빙북
2015년도 내일이면 다 지나가네요 ^^
1월달 새해에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것들을 모두다 잘 지키셨나요? ^^
저는 지키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 ㅠㅠ
매번 다짐만으로 끝나면 안되는데..
2016년도에는 리스트 10을 작성해서 꼭 지켜야 겠어요 ㅎㅎ
오늘은 초등학생들이나 어른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책속의 내용은 마술을 하는 무당, 증오심에 가득한 게릴라부대,
성경을 훔쳐가는 도둑, 현대판 엘리야.. 등...
총 27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어떻게 역경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선택했는지?
기적적으로 위험을 모면했는지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그 지혜를 적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어린친구들에게는 부모님들이 읽어주는 동화로도 안성맞춤입니다
ㅎㅎ
총 27개의 이야기가 있었던 나라들을 지도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의료선교사인
데이빗 리빙스턴은 1800년대 중반에
아프리카를 33년에 걸쳐 지도도 없고 아는 이도 없이
아프리카를 다니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한 선교사입니다
아프리카의 부족이라면 추장이 있겠죠..
그리고 그곳만의 전통과 생활하는 방법과 병을 고치는 방법도..
특히 피부 색깔이 틀린 서양인을 바라보는 시선들도 의심으로 가득차
있었겠지요.
그런 곳에 데이빗과 메발웨가
단지 의료기술과 약하나만 믿고 간것이 아니라
들어가기 전부터~ 수술을하고 그들과 대화하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의지하며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사자에게 어깨가 물려 산산조각이 났던
위험한 일도 있었지만
주님의 일을 계속 할수 있도록 살려주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아픈 다른 이들도 살려주실꺼라는 믿음~
이 내용에서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데이빗 본트레이저는 미국인 목사님입니다.
1970년대 수년동안 박해받고 있던 유럽 공산주의 국가
기독교인들에게 특별한 연민을 품고
어떻게든 돕고자 기도했던 목사님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 들어가기 위해선
기독교인들 위해 준비한 성경과 필요한 물품을 싣고 안전하게
넘어가야 가난과 고통속에서 살고 있던 그들을 도울수가 있는데
국경 경비원들에게 여권, 차 내부와 트렁크까지
조사를 받는 상황은 위험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뻐서 꺽어온 꽃때문에 위기의 순간을 넘길수 있었던건
안전하게 보내주실려고 작은 것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네요~
지금은 우리 가까이에는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이 있죠
이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 겠습니다.^^
인도에 살고 있는 프리나는 지금 7살
프리나의 아버지자 죽자 어머니가 성전 여자로 팔았다.
그들은 신들의 노예였다.
그래서 두살때부터 날마다 등불, 장작, 희생제물을 나르고
악령에게 바치는 춤을 연습하고 ,신과 결혼도 시킨다고 합니다.
한번은 프리나가 도망을 칠려고 길로 나왔다가 걸려
양손을 불로 뜨겁게 달궈진 쇠로 지졌다.
썩은 짐승 사체나 사람의 배설물들을 거룩하다했고,
염소를 제물로 바친뒤 뜨뜻한 피를 마셨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서 온 선교사 에이미 카마이클은
53년간 인도에서 프리나와 같이 흰두교 우상 성전에서
노예로 일하며 비참하게 사는 아이들을
거의 천명이나 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에이미가 아이들을 훔쳐간다..예수그리스도라고
비웃거나 죽여버린다는 말을 스스럼 없이 뱉곤 했지요.
에이미는 이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받을수 있도록
그리고 자유을 얻기 위해 힘쓴 선교사 입니다.
제 친구도 선교사로 카타르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많은 생각과 많은 감동이 밀려옵니다.
왜
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지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잠언생활 시리즈로 나와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신앙생활 하시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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