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한 번씩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대인관계가 어려울 수도 있고,업무 자체가 버거울 수도 있고,나와 맞지 않는 업무 일수도 있어요.아니면 발전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요.이번에 읽게 된<당신의 끝은 그 회사가 아니다>에서는현명하게 이직하는 방법에 대해다루고 있어요.이직을 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하고어떤 부분을 기준 삼아야성공한 이직을 할 수 있는지,이력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면접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연봉을 사수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그리고 저자는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퇴사하는 것은 본인의 성장을 위한선택이어야 한다고 해요.생각해 보면 저도 성장 가능성을 보고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서회사를 옮겨왔던 것 같아요.성장성이라는 것은사업의 성장성과성과 창출 가능성해당 업무의 희소성을 이야기한다고 해요.다음에 이직을 하게 되면이런 성장성에 초점을 맞춰서이직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힘들 때마다 이직하고 싶다준비해야지 하면서도힘든 시기가 지나면 어느새 잊고현실에 안주하게 되었다가다시 또 후회하게 되더라고요.그때 뭐라도 시작했다면지금쯤 뭔가를 이룰 수 있었을 텐데..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후회만 하지 말고,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이야기를 상기하면서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이직할 때 어떤 부분을 염두에 두면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읽어보시면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직접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당신의끝은그회사가아니다 #송진우 #왓어북 #책콩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