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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터지는 프랑스어 첫걸음
최내경 & Eric Perriard 지음 / 넥서스 / 2012년 8월
평점 :
유럽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프랑스가 2번째 여행한 나라였다.
그런데 프랑스를 돌아다니면서 라는Merci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듣기도 하였고
가장 필요했던 말이라서 그런지 프랑스 사람들과 얘기할 때 말 끝마다 mercif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프랑스어는 프랑스만큼이나 매력적게 느껴진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책이 말문이 터지는 프랑스어 첫걸음이다.
기초적인 회화와 단어는 물론이지만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프랑스 문화를 알 수 있는
culture 부분도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다.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이다.
요즘 기본으로는 해야한다는 영어에만 집중하지 말고
프랑스어도 한번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