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앙 나도 무서워질 거야! ㅣ 소원저학년책 8
전이슬 지음, 김현정 그림 / 소원나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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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울이가 나다운모습을 이야기 해줬어요.

저도 아이와같이 나다운것은 무엇일까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먼저 엄마인 저에게 여러역할이 있죠, 엄마로서의 나, 배우자로서의 나, 아이들의 엄마로말이죠..
그중에서 정말 나다운게 있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저희아이 대답은 의외로 소박하고 구체적이었어요.
"학교 점심시간에 제일 자유롭고 많이 웃어. 운동장에서 뛰어놀 때,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보드게임할 때,급식에 떡볶이 나올 때, 그리고 교실에서 만화 그릴 때!"아이가 조잘조잘 털어놓는 행복한 순간들을 들으며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사실 엄마의경험중1등을 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경험이 더 많아요.그래서인지 책 속 늑대의 모습이 남일 같지 않았고,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책 속 늑대를 응원했던 것처럼, 저 또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가며 씩씩하게 노력하는 우리 아이를 더 뜨겁게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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