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여덟 개뿐인 팔미호 산들이의 모험을 다룬 이 책은10살 딸아이가 오..구미호다!! 근데 팔미호라고? 라고 하면서금새 몰입감을 가지고 읽었던 책이랍니다. 아이는 특히 평화로운 구미호 마을을 위협하는 진짜 여우 사냥꾼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을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말해주었어요!엄마인 제 입장에서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가 산들이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참 다정하게 전달되더라고요. 단순히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를 넘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이나 선입견에 대해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아이와 함께 <산들이는 팔미호>따뜻한 선물을 먼저 받아볼 수 있게 해주신 샘터 출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