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마음 - 뇌, 몸, 환경은 어떻게 나와 세계를 만드는가
앨런 재서노프 지음, 권경준 옮김, 허지원 감수, 권준수 해제 / 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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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의 노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를 들으면

신체적, 정신적 움직임에 대한 신기함이 잘 드러나있다.

난 사고에 대한 신기함을 느껴서 뇌과학이나 심리학을 좋아한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다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행동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졌길래 저렇게 행동을 하는지

왜일까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의문을 풀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을 많이 했다.

읽기에 쉬운 책은 아니지만 읽고 나서는

그래 이런 책도 읽어야 뇌를 쓰는 느낌이 들지 하는 생각도 했다.

제쳐뒀던 흥미를 또 느끼게 해준 책!!

이 글은 김영사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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