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
윤이나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쭙잖게 위로하거나 대책없이 힘내라고 말하는 책들과는 완전히 다른 책. 나와 내 주변을 조금 긍정하는 시선으로 생각하게 해주었다. 오히려 더 위로 받았고 덜 외로워졌다. 지쳐있던 마음의 어느 부분을.. 다시 준비운동 시켜주는 듯했던... 고마운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
서영인 지음, 보담 그림 / 서유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뜻밖의 정갈하고 소박한 밥상을 대접받은 느낌, 좋은 친구를 만난 기분. 예상치 못하게 위로받고 깔깔 웃고 글썽였다. 책이 끝나가는 것이 아쉬울 만큼 모든 챕터가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