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캄포 베르텐데스 카투아이 허니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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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특색없이 무난하고 익숙한 맛. 브라질은 역시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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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장들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김연순.박희석 옮김 / 필로소픽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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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우아하고 내용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어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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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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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소설집..? 이미 발표되고 출간된 책에 실려있던 단편들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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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래 개인 단편집은 문예지나 앤솔로지 등에 흩어져 실려 있는 것을 모아서 냅니다. 한두 편은 신작을 싣기도 하지만요. 다른 단편집도 다 그래요. 미공개작들로만 구성된 단편집은 없습니다.

네비올로 2023-07-21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가가 여러 매체에 발표한 것들이 일정 분량 이상 되면 모아서 단편집을 낸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강명 작가의 거의 모든 책을 읽고 작가의 성실함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네비올로 2023-07-2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이번 책은 2019년 나온 단편집 <아주 사적인 초능력>에 실려있던 것들이 대부분이라 신작소설집이란 광고문구는 좀 실망스럽네요.

2023-07-2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왜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자 단행본에 중복 게재는 도의적(출판사 간의 상도덕)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아작)이 절판되었네요. 아작 출판사에서 인세 미지급 사태가 크게 있었고 장강명 작가님께서 공론화하신 일이 있었는데, 이후 해당 저서를 절판(작가와 출판사 간의 계약 해지)한 듯합니다. 그리고 문학동네에서 새로 내신 것 같네요. 아작 판으로는 더 이상 출간을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비올로 2023-07-24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혹시 출판사에 계신 분이신가요?^^
문학동네에서 새로 나온 책으로 많이 팔리면 좋겠네요. 장강명 작가님이 인세나 판매부수 같은 예민한 문제에도 분명한 입장 표명해주시는것 대단하시죠.

 

저, 넘 뜬금없고 터무니없는 질문이긴 한데.…물리학에서 정의하는 공간이란 무엇일까요…?
으흠..… 결코 이해하기 쉽지 않겠지만...
공간이란 ‘상호작용의 범위‘를 뜻함.
즉 ‘느끼는‘ 범위임-

오호 그럼 신체도 공간이라고 할 수 있나요?
자네가 느끼고 있지 않나?
몸이 차지하는 공간을?
몸이 공간을 차지한다고는 하지만 몸 자체가공간이라는 말은 거의 못 들어본 것 같아서요.
이 세상에 ‘자체‘로 공간인 것은 원래 없음 모두 그런 ‘범위‘만 갖고 있을 뿐.
실체는 모두 점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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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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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전이란 제목 그대로 나무이름마다 특징과 유래를 설명하고 순서대로 찾아볼수있어 좋습니다. 책표지와 디자인도 참 예쁘고요. 근데 나무의 모양을 알수있게 사진이나 그림이 함께 실려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설명만 읽고는 대체 어떤 나무인지 알수가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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