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A APPLE을 익히며 배우던 상원군..갑자기 사과가 먹고 싶다네요.. 그래서 사과를 깍아줬더니 먹으면서도 세이펜을 손에서 놓칠 않아요. 카달로그에 있던 미니북을 활용해서 코팅해서 책상에 펼쳐 놓았더니 한손으로는 사과를 먹으면서 한손으로는 열심히 찍어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