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과 꿀
폴 윤 지음, 서제인 옮김 / 엘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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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인상깊었던 단편집이였습니다.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모습에서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글이 무척 간결하게 잘 쓰여져서 작품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17세기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쓰인 일곱 편의 단편 모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들에서 가장 크게 느껴졌던 감정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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