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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 - 정채봉 산문집
정채봉 지음 / 샘터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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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늘 소개드릴 책은

산문집 '첫 마음'이라는 책인데요?

산문집은 단편 소설이나 수필,

기행문 등의 산문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라고 해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책의 표지에요!

첫 마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초록색 사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돋보이네요!

첫 마음 책을 쓰신 분은

'정채봉'이라는 작가분이 쓰셨어요!

정채봉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성인동화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가

유명해요!

책의 첫 페이지에 있던 글인데요?

오늘은 12월 30일이고

이제 곧 새해인 1월 1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새해 즉, 새로운 년도를 맞이하는 것인데요?

'새롭운' 이라고 하면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한 것 같아요!

어두절미하고 여러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ㅎ

'우리가 고향을 그리워하고 못 잊어

하는 것도 몸이 태어나서

자란 곳이서도 하겠지만,

마음이 처음으로 나온 곳이 다름 아닌

그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라는 구절이 맘에 남았던 것 같아요!

학업 때문에 타향살이를 하는 도중에

가끔 고향이 떠올라서 그런가봐요.ㅎ

이와 동시에 실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도 떠오르는 것 같네욥ㅋㅋ

여러분의 정거장은 어떤가요?

이 내용을 읽고 나서 저 역시

작가가 말한 것 처럼

'어떠한 순간에도 정신을 놓치지 않는 사람'

'꽃잠이 오는 새벽녘에도 깨어 있는 사람'

'작은 꽃 한 송이에도 한희를 느끼는 사람 '

과 같은 사람이 되어 성공, 기쁨, 행복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문집이라는 책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급했던 마음이 안정화되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혹시나 마음이 급하거나 진정이 되지 않는

상황에 놓으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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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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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카페 - Coffee, Non Coffee, Fruit, Dessert
김도희 지음 / 샘터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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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졸릴 때 마시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참 좋아하는데요? ㅋㅋ

오늘 소개드릴 책은 바로

다양한 커피나 에이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지금, 홈카페' 입니다.

그럼 같이 살펴볼까요?

책의 표지에요!

커피알못이라 이게 무슨커피인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카페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런 사진인 것 같아요.

평범한 직장인이시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카페 메뉴를 제작하여 많은 팔로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고해요!!

@___dodoi

홈카페 레시피를 설명하기 앞서

도구와 필요한 재료들이

앞에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책의 뒤로 가면 수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제가 땡기는 것들로만 가져와 봤어요 ㅎ

ㅋㅋ 초딩입맛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 메뉴

'오레오 쉐이크'인데요?

오레오, 우유, 얼음, 크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ㄷㄷ

해먹어야겠다 ㅋㅋ

(아, 근데 화질 왜 이러지? 폰을 바꿀 때가 된건가..?)

다음은 말차 슈패너에요!

말차를 좋아하시는 분도 굉장히 많으신데요?

에스프레소랑 찬물, 크림, 말차바우더만 있으면

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라테!!

복숭아조림, 우유, 허브

복숭아조림: 복숭아, 물, 설탕, 레몬즙

저는 음료를 주로 카페에서만 마시고

직접해서 마셔본 경험이 없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카페에서 사용하는 스팀기 같은

고급장비가 없으면 만들 수 없는 것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ㅋㅋ

조만간 포스팅될

상슐랭카페도 기대해주세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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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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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월간 샘터 2021년 01월호 월간 샘터 611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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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샘터에서 보내준

2021년 1월호 책을 소개시켜주려고 해요!

이제 2021년이 다가온다는거

슬슬체감이오네요ㅜ

그럼 시작합니다!

표지는 먹으로만 그린 그림인 수묵화이다.

절벽위의 소나무 수묵화가

여백의 미와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다.

(오늘은 일기 형식 문체^^)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서

예술적인 부분이 감퇴하고 있다.

이 것은 예술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예술가들이 몇 있다.

그러나 위 사진에 보이는

정동원씨는 다른 입장이다.

아이폰을 활용하고 보정작업을 통해

사진을 자신의 의지대로 제작해서

SNS에 게재하여 다른 사람들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소통하고 있다.

@hello_dongwon

40만을 보유한 장동원씨의

인스타에서 신비한 색감으로

해석한 그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추억의 음식으로

박인자 할머니의 삼겹살묵은지비지찌개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음식이란 것은 맛을 주는

영양분 덩어리일 수도 있고

예술작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음식의 가장 매력적인 면은

추억의 매개체가 아닐까?

정성이 많이 느껴지는

박인자 할머니의 레시피이다.

정성이 굉장히 느껴진다.

사실 샘터에서 받는 마지막

<샘터>이다.

코로나 시국에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을 서적으로 나마 만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본 게시물은 샘터 서평단 14기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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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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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드릴 책은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바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책이에요!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창의적으로 될 수 있을 지 알아볼까요?

표지에요!

선을 이어 만들어 놓은

한 여성의 그림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저자인 모기 겐이치로

소니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의며 뇌 분야에서

전문적인 분이라고 하네요

우선 책에서 강조한 것은

뇌는 관계에 약하다는 것이였어요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명함을 받는다면

무엇을 먼저 볼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직장', '직업'을 본다고 하네요

이러한 관계적인 직분이나 직위에 직착함으로써

그 사람 혹은 환경을 간과하게 되는 점을

경계해야 된다고 해요

여기서 조금 놀랐는데요?

'다움'에서 탈출이라는 분야인데

여러분은 차별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저의 경우 '성차별', '인종차별'등이 떠오르는데요?

연령차별을 들어보셨나요?

너는 10대니까 이런거는 하면 안돼

너는 1학년이니까 조금 더 배워야 돼

이러한 것들이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스스로도 모르게 놓치게 되는 차별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음.. 다음은

기억에 대한 네트워크인데요?

똑똑하다라는 개념은 단기기억력

뛰어난 사람을

일컬어 말한다고 해요!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이 말 공감하시나요?

물론 요즘같은 세상에 취업률이 낮고

실업률이 낮고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활성화도 되지 못하는 실정이라

조금 공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본인의 길은 본인이 닦고 가는 것처럼

정답은 '나 자신'이라는 점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내용이에요!

이게 뭔소리인가 싶지만

아무리 잘 되는 일이라도 플랜B를 세우는 것으로

안정성을 더 올려줄 수 있고

기획하는 능력으로 더 창의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

불안의 불씨마저 없에 버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해요!

지금까지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읽어보았는데요?

평소 살면서 간과하고 있던 작은 부분의

수정을 통해 더 창의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준 도서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 이 내용에 대해 스스로에 숙지시키며

발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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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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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생각의 발견, 글쓰기 - 창의적 글쓰기를 위한 아이디어 얻는 법 아우름 45
정희모 지음 / 샘터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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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한테는

시험기간에다 과제기간이다 해서

굉장히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저는 무슨 근자감으로 술자리를ㅜ

아무튼 야심찬 새벽에 샘터에서 보내준

'창의적 생각의 발견,글쓰기'

라는 책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ㅎ

책의 겉면이에요

여러 모형들이 모이는데

무엇보다 '동그란 연필'

돋보이네요!!

연세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지필하신 것 같아요!

이하 참고 바람 ㅎ

먼저 글쓰기의 즐거움을 언급하면서

세르반테스의

"글은 그 사람의 영혼을 보여준다"

다산 정약용의

"마음 깊숙한 곳에 쌓아둔 지식이 저절로

밖에 나오는 것"

이라고 설명하신 것을 보아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 가꾸는 것을 중시했던 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놀랐던게

다들 고등학교때 소설책 공부하면서

지루함 느끼지 않으셨나요??

저역시 너무 재미없어서 인터넷에

'xxx요약' 혹은 'xxx줄거리'

이런식으로 쳐서 읽은 적이 꽤 있거든요..ㅎ

글쓰기 교수님께서 그런 상황을

인정해주시다니 ㄷㄷ

'흥미성', '가독성', '독창성'

의 중요성을 언급해주셨어요

(메모장에 끄적끄적)

또한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자원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경험, 지식, 정보

글을 쓰기 전에 이 3가지 자원을

둘러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 이거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블로그에 쓰려다가 펜으로 그었... )

그리고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것에 대한

연관성을 굉장히 중시하셨는데요?

연관성이 안떠오르신다고요?

'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이거 아는 여러분들은 어렸을 때 부터

연관성을 사용하던 세대 ㄷㄷ ㅎ

마지막으로 글쓰는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용주제

서두→과제제시→문제의 원인→문제의 해결→마무리

쟁점주제(논쟁문제)

서두→쟁점설명→반대편 주장 비판→나의 주장→마무리

or

서두→쟁점설명→나의 주장→반대편 주장 비판→마무리

개념 지식 주제

과제 제시→개념 설명→자기 주장→마무리

지금까지 글쓰기라는 총에 있어

어떻게 총알을 채우고

어딜로 조준하고

어떤 방식으로 쏘는 지 알아봤는데요?

글이라는 분야에

조금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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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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