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지도로 보는 세계의 여러 나라 - 지식을 담은 보물지도 2
앤 맥레이, 앨리슨 쿠퍼 지음, 다니엘라 데 루카 그림, 안효상 옮김 / 다섯수레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시원한 책크기와 재미있는 그림들로 가득한 지도가 맘에 쏙 들어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조카한테 보여줬더니 지도에 들어있는 각 나라의 자연, 생산품, 문화 등을 망라하는

아이콘들을 보고 또 보느라 책에서 손을 놓지 않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나라별이 아니라 대륙별로 제시된 내용이라

단편적 지식의 습득이 아닌 각 나라들 간의 관계와 위치 등을 유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인 것 같네요..

아, 책껍데기는 뒤집으면 세계 모든 나라들의 국기가 그려진 포스터로 쓸 수 있습니다.

헤..좋은 아이디어인 듯 합니다.

벽에 붙여 놓으면 오다가다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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